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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헤모플라스마감염증 국내 첫 임상 보고 |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게재

  • 2026-05-05
  • 조회수113

초록

Two Clinical Cases of Feline Hemoplasmosis in Korea


에스동물메디컬센터·에스동물암센터는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내과·외과·안과·치과·영상의학과 등 분과별 전문 진료 시스템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학술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본 논문은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2022)에 게재된 Open Access 국제학술지 논문입니다. 
* 본 논문에는 양산 에스동물암센터 김영주 수의사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논문 요약]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양이 헤모플라스마감염증(Candidatus Mycoplasma haemominutum 및 Candidatus Mycoplasma turicensis)의 임상 사례를 보고한 논문입니다.
빈혈을 보인 고양이 2마리에서 면역 저하 상태와 동반 질환이 겹치며 감염이 임상적으로 발현된 경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논문 본문] 

1. 연구 방법

연구 대상: 빈혈 증상을 보인 고양이 2마리 (모두 구조된 길고양이 출신
주요 증상:

  • 사례 1: 발열, 탈수, 점막 창백, 비재생성 빈혈
  • 사례 2: 의식 저하, 발열, 탈수, 점막 창백, 안구·비강 화농성 분비물, 비재생성 빈혈

진단 과정: 혈액도말 검사(적혈구 표면 병원체 확인) → 다중 PCR 검사(감염 병원체 감별) → 16S rRNA 유전자 기반 분자생물학적 종 동정 → 계통발생학적 분석
동반 질환 확인:

  • 사례 1: 복부 CT 및 세포학 검사 → 고악성도 소화기 림프종(high-grade alimentary lymphoma) 진단
  • 사례 2: 부검 →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 확인

 

2. 연구 결과

사례 1에서는 CMhm 단독 감염이, 사례 2에서는 CMhm과 CMt의 이중 감염이 PCR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CMhm·CMt 감염이 임상 증상을 동반한 고양이에서 보고된 최초 사례입니다.

두 사례 모두 면역 억제 상태(사례 1: 장기간 면역억제 용량의 스테로이드 투여, 사례 2: FIP에 의한 면역 저하)에서 병원성이 낮은 헤모플라스마 종이 임상적으로 유의한 빈혈을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계통발생학적 분석 결과, 국내 분리주의 유전자 서열이 중국·일본 등 인접국 분리주와 99~100% 일치하여, 동아시아 지역 내 유전적 유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논문은 면역이 저하된 고양이에서 저병원성 헤모플라스마 감염도 빈혈과 연관될 수 있음을 국내 최초 임상 사례를 통해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에스동물메디컬센터·에스동물암센터는 분과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학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아이만을 위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 논문은 에스동물메디컬센터·에스동물암센터 의료진의 학술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콘텐츠입니다. 논문이 수행된 시기와 소속 기관은 현재 재직 중인 병원과 다를 수 있습니다.

키워드

#고양이헤모플라스마 #고양이빈혈 #고양이비재생성빈혈 #고양이FIP #에스동물메디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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