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동물메디컬센터] 푸들 강아지 순차적 면역매개 질환 발생 보고 | 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 게재
-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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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A suspected case of a multiple autoimmune syndrome in a poodle dog
에스동물메디컬센터·에스동물암센터는 강아지 고양이 반려동물 내과·외과·안과·치과·영상의학과 등 분과별 전문 진료 시스템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학술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 논문은 Veterinary Medicine and Science(2022)에 게재된 Open Access 논문입니다.
본 논문은 에스동물메디컬센터 울산점 내과센터 임다혜 수의사가 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논문 요약]
본 연구는 푸들에서 다발성 자가면역 증후군(Multiple Autoimmune Syndrome, MAS)이 의심된 사례를 보고한 논문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면역매개성 용혈성 빈혈(IMHA), 면역매개성 다발성 관절염, 면역매개성 피부 질환이 순차적으로 발생한 임상 경과와 다양한 면역억제 치료에 대한 반응을 다루고 있습니다.
[논문 본문]
1. 연구 방법
연구 대상: 9세 중성화 수컷 푸들
주요 증상: 황달(피부·점막의 노란 변색), 식욕 부진, 기력 저하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에 탈모, 피부 각질 등의 증상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은 이력이 있었습니다.
치료 단계: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 → 레보티록신 복용 치료 → 면역매개성 용혈성 빈혈(IMHA) 발생 → 면역억제 치료(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마이코페놀레이트 모페틸(mycophenolate mofetil), 다나졸(danazol)) → 스테로이드 감량 중 면역매개성 다발성 관절염 발생 → 레플루노마이드(leflunomide) 추가 투여 → 면역매개성 피부 질환 발생 → 싸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변경 후 증상 개선
2.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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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중 중증 빈혈(구상적혈구, 생리식염수 응집 양성, 고빌리루빈혈증)이 발생하여 면역매개성 용혈성 빈혈(IMHA)으로 진단되었으며, 면역억제 치료로 빈혈이 조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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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감량 과정에서 급성 다발성 관절 부종이 2회 발생하여 면역매개성 다발성 관절염이 의심되었으며, 레플루노마이드 추가 투여 후 관절염 증상이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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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면역억제 치료 중에도 불구하고 자가면역성 피부 질환으로 의심되는 피부 병변이 전신으로 발생하였으며, 싸이클로스포린으로 면역억제제를 변경한 후 빠른 임상적 개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논문은 한 마리의 강아지에서 갑상선기능저하증, IMHA, 면역매개성 관절염, 면역매개성 피부 질환이 순차적으로 발생한 다발성 자가면역 증후군의 임상 경과와 각 질환별 면역억제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에스동물메디컬센터는 분과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학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에게 맞는, 아이만을 위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본 논문은 에스동물메디컬센터·에스동물암센터 의료진의 학술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소개하기 위한 콘텐츠입니다. 논문이 수행된 시기와 소속 기관은 현재 재직 중인 병원과 다를 수 있습니다.